6월 월디페 축제 알아보기
하단 월디페 공식 홈페이지 링크 포함
월디페 기본정보
기간 : 2025.06.14 ~ 06.15
장소 : 서울랜드
인근 관광지 및 연계 여행 코스
서울랜드 인근 주요 관광지
- 서울랜드
월디페가 열리는 장소 자체가 대한민국 대표 놀이공원 중 하나입니다. 페스티벌 입장 전후로 놀이기구를 즐기거나, 어린 시절의 추억을 되새기며 공원 산책을 해보시길 권합니다.
- 서울대공원
서울랜드 바로 옆에 위치한 대형 종합공원입니다. 동물원, 식물원, 산책로, 호수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어,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여유롭게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예술을 사랑하는 분이라면 도보로 이동 가능한 국립현대미술관 과천관 방문을 추천합니다. 국내외 현대미술 작품을 감상하며 문화적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예술의전당
지하철 4호선으로 한 정거장만 이동하면 만날 수 있는 대형 복합문화공간입니다. 클래식 공연, 뮤지컬, 미술 전시 등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상시 진행됩니다.
- 양재 시민의숲
서울대공원역에서 차량이나 대중교통으로 10분 내외 거리입니다. 울창한 숲과 산책로, 야외 조각공원 등 자연 속에서 힐링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추천 연계 여행 코스
- 자연과 예술을 만끽하는 당일치기
오전 : 서울대공원 산책 및 동물원/식물원 관람
점심 : 서울랜드 인근 맛집 또는 공원 내 레스토랑 이용
오후 : 월디페 공연 관람 및 축제 참여
저녁 : 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 또는 예술의전당 방문
- 힐링과 액티비티를 함께 즐기는 1박 2일
1일차 오전 : 서울랜드 놀이기구 체험
1일차 오후 : 월디페 EDM 페스티벌 관람
1일차 저녁 : 과천 시내 숙박(호텔, 게스트하우스 등)
2일차 오전 : 양재 시민의숲 산책
2일차 점심 : 예술의전당 내 카페 또는 인근 맛집 탐방
2일차 오후 : 국립현대미술관(과천관) 전시 관람
교통 및 접근성
- 서울랜드는 수도권 전철 4호선 서울대공원역에서 도보 10분 거리로 접근성이 매우 뛰어납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서울 도심이나 강남권에서 30~4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 자가용 이용 시 주차장이 넓게 마련되어 있으나, 페스티벌 기간에는 혼잡할 수 있으니 가급적 대중교통 이용을 권장합니다.
초보자를 위한 팁
- 월디페는 야외 페스티벌이므로 가벼운 복장과 최소한의 짐, 편안한 신발 착용을 추천합니다. 물품보관소가 있지만 줄이 길 수 있으니 짐은 최소화하는 것이 좋습니다.
- 서울랜드 내 식음료 코너가 잘 갖춰져 있으나, 축제 당일에는 대기 시간이 길 수 있으니 미리 식사를 하거나 간단한 간식을 준비해 가는 것도 방법입니다.
- 인근 숙박시설은 미리 예약하는 것이 좋으며, 가족 단위나 친구들과 함께라면 서울랜드 인근 호텔이나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면 이동이 편리합니다.
방문 꿀팁 및 후기
티켓 예매 및 입장 준비
- 티켓 예매 : 얼리버드 티켓은 빠르게 매진되니 예매는 서둘러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 수령 시에는 신분증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입장 팔찌를 받을 때 본인 확인이 필수이니,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여권 등 공식 신분증을 꼭 챙기세요.
- 입장 시간 : 공연은 오후 2시~10시까지 진행되며, 인기 아티스트 공연 전에는 입장 대기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일찍 도착하는 것이 좋습니다.
교통 및 숙박 꿀팁
- 교통 : 서울랜드 주차장은 조기 만차될 수 있으니 공식 셔틀버스 (사당역·강남역 출발, 사전 예매 필수)나 지하철 4호선 대공원역 (2번 출구, 도보 5분)을 추천합니다.
- 숙박 : 2일권을 예매했다면 과천·안양 인근 호텔이나 강남권 에어비앤비를 미리 예약해두면 편리합니다.
필수 준비물 및 복장
- 복장
오랜 시간 서 있거나 춤추기 편한 옷과 쿠션감 있는 운동화가 필수입니다. 네온 컬러, 반짝이 액세서리, 글리터 메이크업 등으로 페스티벌 룩을 완성하면 분위기를 더 즐길 수 있습니다.
- 준비물
신분증 (입장 필수)
작은 가방 (30cm x 30cm 미만)
휴대용 선풍기, 보조 배터리
투명 플라스틱 물병 (500ml 이하)
선글라스, 모자, 우비 (야외 행사이므로 날씨 대비)
귀마개 (강렬한 사운드 대비)
여분의 티셔츠, 수건, 간단한 간식
현장 꿀팁
- 스테이지 전략 : 메인 스테이지 (애니마, Alan Walker 등)는 저녁 8시 이후 매우 혼잡하니, 초반에는 서브 스테이지에서 여유롭게 즐기다 메인 스테이지로 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 푸드코트 및 이벤트 : 다양한 푸드트럭에서 타코, 버거, 맥주 등 현장 음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브랜드 부스에서는 무료 음료, 포토존, 룰렛 게임 등 이벤트가 진행되니 일찍 도착해 참여해보세요.
- 결제 : 현장에서는 카드 결제가 일반적이니 신용카드·체크카드를 챙기세요. 현금은 일부 소액만 준비해도 무방합니다.
- 물품보관 : 대형 가방은 반입이 제한되므로, 꼭 필요한 물품만 작은 가방에 담아가고, 짐이 많다면 행사장 내 물품보관소를 이용하세요.
- 흡연 : 지정된 흡연 구역에서만 가능하니, 비흡연자와의 배려를 지켜주세요.
후기 및 현장 분위기
- 에너지와 몰입감 : 2025년 월디페는 시작부터 끝까지 열정적이고 활기찬 분위기가 이어졌습니다. 특히 애니마 (ANYMA)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음악에 완전히 몰입해 함께 뛰고 노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현장 연출 : 감각적인 조명, 압도적인 음향, 마지막 불꽃놀이와 클로징 세레모니까지, 현장에 있던 모두가 하나 되어 축제를 즐겼다는 후기가 많습니다.
- 이벤트 및 부스 : 무료 음료, 다양한 브랜드 체험 부스, 포토존 등 부가 이벤트도 풍성해, 공연 외에도 즐길 거리가 많았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 초보자 후기 : 처음 방문한 관람객들도 "사전 준비만 잘하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동선을 미리 계획하고, 편한 복장과 신발을 신으니 오랜 시간도 힘들지 않았다"는 긍정적인 후기가 많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