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칠곡 꿀맥 페스티벌 축제
칠곡군 인스타 링크 포함
칠곡 꿀맥 페스티벌 정보
기간 : 2025.06.20 ~ 06.21
시간 : 13:00 ~ 22:00
장소 : 칠곡평화분수
요금 : 입장료 무료
인근 관광지 및 연계 여행 코스
인근 관광지 추천
칠곡은 축제 외에도 풍부한 역사와 자연, 체험형 관광지가 많아 연계 여행 코스로 알차게 구성할 수 있습니다.
- 가산산성
조선시대 축성된 산성으로, 웅장한 석축과 아름다운 산세를 자랑합니다. 등산로와 전망대가 잘 조성되어 있어 산책과 트레킹에 적합합니다.
- 가산수피아
산림휴양공원으로, 다양한 산책로와 숲 체험, 족욕, 명상 등 산림치유 프로그램이 운영됩니다. 봄 벚꽃, 가을 단풍이 아름답기로 유명합니다.
- 송정자연휴양림
기반산 아래 조성된 휴양림으로, 통나무 숙소와 야영장, 산책로, 숲해설 프로그램 등 가족 단위 방문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 한티순교성지
천주교 순례지로, 깊은 산속에 위치해 조용한 분위기에서 역사와 종교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습니다. 피정의 집, 순례자 성당, 십자가의 길 등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 동명지수변생태공원
동명저수지를 따라 산책로와 부잔교, 현수교가 조성되어 있어 자연을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습니다. 야간 조명이 아름다워 가족·연인 나들이에 적합합니다.
-칠곡 양떼목장
넓은 초원에서 양 먹이주기, 양털깎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기 좋습니다.
-칠곡보 생태공원
낙동강을 따라 펼쳐진 생태공원으로, 자전거길과 산책로, 포토존이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일몰이 아름다워 사진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추천 연계 여행 코스
- 1일차
오전 : 칠곡 꿀맥 페스티벌 방문 (칠곡평화분수)
점심 : 축제장 내 먹거리 체험 (꿀맥주 및 분도 소시지)
오후 : 가산산성 등산 또는 가산수피아 산림욕
저녁 : 동명지수변생태공원 산책 및 야경 감상
- 2일차 (1박 2일 일정 시)
오전 : 송정자연휴양림 산책 및 숲 체험
점심 : 한티순교성지 방문, 순례길 걷기
오후 : 칠곡 양떼목장 체험
귀가 전 : 칠곡보 생태공원에서 낙동강 일몰 감상
방문 꿀팁 및 후기
방문 꿀팁
- 축제장 위치와 교통
축제는 경북 칠곡군 왜관읍 칠곡평화분수 일원에서 진행됩니다. 대구, 구미 등 인근 대도시에서 대중교통 (대경선 등)으로 접근이 편리하니, 자가용 외에도 기차나 버스를 적극 활용해보시길 추천합니다.
- 먹거리 공략법
칠곡 꿀맥(벌꿀맥주)과 분도 소시지는 반드시 맛봐야 할 대표 메뉴입니다. 맥주와 소시지 외에도 다양한 안주거리와 지역 농·특산물 판매존이 운영되니, 여러 부스를 둘러보며 칠곡만의 맛을 경험해보세요.
인기 메뉴는 행사 초반에 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이른 시간에 방문하면 쾌적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 체험·이벤트 참여
맥주 빨리 마시기, 소시지 반띵 대회, 비어퐁 게임 등 현장 이벤트가 다양하게 마련되어 있습니다. 현장 안내에 따라 선착순 또는 시간대별로 진행되니, 미리 행사 일정을 체크하고 원하는 프로그램에 맞춰 움직이시면 좋습니다.
SNS 인증샷 이벤트, 영수증 제출 이벤트 등도 있으니, 참여하면 소정의 기념품 (맥주잔, 코스터 등)을 받을 수 있습니다.
- 공연 및 분위기
래퍼 비오, DJ 아스터, 하하&스컬 등 유명 아티스트의 공연과 DJ 파티, 버스킹 무대가 이어져 축제 분위기가 절정에 달합니다. 무대 앞은 인파가 몰리니, 공연을 가까이에서 즐기고 싶다면 미리 자리 선점을 추천합니다.
밤이 깊어질수록 조명과 음악이 어우러져 더욱 신나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 안전·편의시설
행사장 내에 안전요원과 안내판이 곳곳에 배치되어 있어, 초행길 방문객도 안심하고 축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배달앱 (먹깨비 등)과 연계한 주문 시스템을 도입해, 줄을 서지 않고도 음식을 받아볼 수 있어 편리합니다.
방문 후기
- 축제 현장은 가족, 연인, 친구 단위 방문객들로 활기찼으며, 칠곡 꿀맥과 소시지의 조합이 특히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많았습니다. 맥주와 소시지를 먹으며 DJ 공연, 버스킹 등 다양한 무대를 즐길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다는 후기가 많았습니다.
- SNS 이벤트 참여로 소소한 기념품을 받거나, 현장 이벤트에서 직접 체험하며 추억을 남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 축제장 분위기는 저녁이 되면서 더욱 무르익었고, 박명수 DJ쇼 등 유명인사 무대에서 모두가 하나 되어 즐기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다는 평가가 이어졌습니다.
- 일부 방문객은 인기 메뉴 대기 시간이 길었던 점, 인기 프로그램의 경우 선착순 마감이 빨랐던 점을 아쉬움으로 꼽기도 했으나, 전반적으로 “신나고 맛있고, 다시 오고 싶은 축제”라는 긍정적인 후기가 많았습니다.